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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배탈 장염 차이 식중독 10초 자가진단 + 배탈 병원 가야되나?

by 진뚜리버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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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배탈-배탈장염차이-장염증상-장염설사

 

 

 

날이 더워지면서 장염 및 식중독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높은 온도에서는 박테리아와 병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음식이 금방 상하기 때문에 식중독에 노출되기가 쉽죠.

배탈 장염 차이와 배탈 식중독 증상 등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배탈 장염 식중독 차이점

 

결론부터 말하자면, 배탈은 배에 탈이 난 상태를 어우르는 말로 장염과 식중독 또한 배탈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 외에 소화불량도 배탈의 증상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배탈 > 장염, 식중독, 소화불량 등등

 

장염

 

장염은 세균성 장염과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외부 바이러스 침투로 인한 이유와 세균 번식이 된 음식물을 섭취하고 생기는 이유로 볼 수 있다는 거죠.

위장관에 염증이 생겨 장염이라고 말하며 바이러스 세균뿐 아닌 기생충이나 외부 요인으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장염에 걸리게 되면 설사, 구토, 복통, 두통, 발한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데, 탈수가 올 수도 있으니 수분 섭취를 많이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장염이 심해 병원에 가면 의사들도 이온음료 섭취를 권장하는데, 이유는 이하동문입니다.

 

또한 너무 힘들 경우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대표적인 바이러스로는 노로바이러스가 있는데 발생의 시초는 1986년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입니다.

겨울철에 토하는 병이라고 불린다는데요, 대중적으로 많이 알고 계신 이유로는 생굴이 있겠죠.

영하 20도에서도 없어지지 않고 생존하는 바이러스여서 겨울철에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날이 추울 때 먹으니 괜찮다는 생각은 접어두시는 게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더더욱 조심해야겠죠?

 

게다가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은 데다 습기까지 높아서 바이러스가 생성되는 세균번식의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자면 장마철에 하천 혹은 하수도 범람 > 채소 혹은 지하수 식중독균 오염위험 높아짐. 정도로 생각하신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보통 장염은 자연치유가 되는 편이기 때문에 병원에 크게 가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소화가 잘 되는 편안한 음식섭취를 추천드립니다.

 

식중독

 

식중독은 세균번식이 쉬운 환경에서 미생물, 혹은 미생물이 생산한 독소로 식품이 오염되고, 그 식품을 섭취할 경우에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속 쓰림, 메스꺼움,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화불량과 몸살 난 것처럼 몸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설사와 구토의 증상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몸속에 들어온 세균을 배출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죠.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마시게 될 경우 나타날 수 있으며, 상태가 심각할 경우 병원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복통이 심할 경우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여 안정을 취하시는 것이 좋고, 탈수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수분 섭취에 신경을 쓰면 더 좋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질병이자 익숙한 단어라서 크게 개의치 않아 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노약자 혹은 영유아에게는 치사율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니 평소와 몸이 다르다고 느껴지면 병원에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배탈 장염 차이점과 식중독, 장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몇 푼 아끼자고 혼자 참아내는 행동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이만 긴 글을 마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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