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에 KT 캐치콜 서비스 신청! + 해제 하는법

 

 

오늘은 캐치콜 서비스 신청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 아닌 " 부재중보고 왜 연락 안 해?"라는 지인의 연락이었습니다.

통화 중 혹은 휴대폰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따로 연락이 오지 않아서 생긴 문제였습니다.

더 늦기전에 신청하자 캐치콜!

 

 

캐치콜이 무엇인가요

 

우선 통신사 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릅니다.

KT = 캐치콜

SK = 콜키퍼

LG U+ = 매너콜

 

휴대폰이 꺼져있거나, 통화 중일 때 걸려온 전화가 있다고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캐치콜 가입해야 하는 이유

 

우선, 광고 아닙니다.

위에 글로 썼듯이, 나도 모르게 무시한 연락이 꽤 많았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 이유를 알 수 없는 기분 나쁨속에 있던 저의 지인들을 위로하고자 작성하는 글입니다..

 

 

1. 지인들과 연락을 많이 한다

 

저 같은 경우는 1번에 해당합니다.

평소 인간관계도 넓고 사귀는 지인도 많다 보니 통화도 그만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수신이나 발신이나 둘 다 많이 합니다.

저번에 일어난 일도 알고 보니 지인과 통화 중 다른 지인에게 온 전화를 몰랐던 거더라고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통화 중 잠시 정지하고 지금 온 전화를 받던데, 그거에 대해선 더 알아보고 다시 적도록 하겠습니다.

 

별생각 없이 넘어가거나 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가 건 전화를 분명히 알 텐데 왜 다시 연락을 안 하는 거지?

하고 기분이 나쁠 수 있는 상황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500원으로 인간관계 유지한다고 생각하면 전혀 아까운 가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업무차 전화 할 일이 많다

 

이럴 경우에는 보통 업무폰을 하나 더 사용하시겠지만, 이 경우라도 중요한 전화는 놓칠 수 있는 일이죠.

게다가 문자까지 오지 않았다면 일은 일파만파 커지게 됩니다.

 

3. 인생은 타이밍이다

 

위 두 가지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어쩌다 핸드폰이 꺼진 그 타이밍에 중요한 연락이 올 수도 있는 거고

24시간 중 하필 내가 통화하고 있던 그 시간에 급한 연락이 올 수도 있는 거니까요.

미리미리 준비해 두면 나쁠 건 하나도 없겠죠?

 

캐치콜 서비스 신청하는 방법

 

통신사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제가 오늘 쓴 글은 KT 캐치콜 이기 때문에 KT 기준으로 설명을 드릴게요.

 

1.  마이 케이티 어플을 설치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2. 메뉴 > 요금/서비스

3. 부가서비스 추가 신청

4. 위쪽에 카테고리 중 '통화편의' 클릭.

5. 혹은 위 검색창에 '캐치콜' 검색.

6. 내역이 정말 많은데 그중 캐치콜 또는 캐치콜 플러스 클릭.

7. 원하는 서비스 신청하면 완료!

 

해제를 원한다면

 

메뉴 > 요금/서비스 > 부가서비스 조회/변경

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를 클릭 후 해제하시면 된답니다!

 

캐치콜 / 캐치콜 플러스 차이점

 

 

 

캐치콜 : 전화를 못 받았을 때 걸려온 전화번호를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

캐치콜 플러스 : 내가 놓친 전화 및 상대방의 통화가능 상태를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

 

둘 다 미처 받지 못한 전화를 알려주는 서비스인 건 같지만, 상대방의 통화 유무를 알 수 있는 점에서 캐치콜 플러스가 조금 더 비쌉니다.

 

캐치콜 : 월 550원

캐치콜 플러스 : 월 880원

(캐치콜 550원 + 통화가능알리미 550원 = 월 1,100원이지만 결합 요금 할인가로 책정이 되었네요.)

 

현재 캐치콜은 첫 두 달 요금이 멤버십 포인트로 차감되고 있으니, 1,100원은 아끼고 시작하는 셈입니다.

 

 

 

' KT 멤버십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SK T멤버십 영화 예매 무료로 범죄도시4 보는법

 

 

 

여기까지 KT 캐치콜 서비스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KT 이용자가 아니신 경우라면 각 통신사 요금제 어플 혹은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서비스 내역 조회 해보시고,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월 550원에 마음 편한 인간관계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