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 던 헷갈리는 맞춤법 2분 투자하고 영원히 기억하자!

 

 

한국인이라면 틀리지 말고 알아야 할 맞춤법을 또 들고 왔습니다.

자 여기서 퀴즈! 틀리지말고 일까요 다르지 말고 일까요?

 

정답은

 

 

여기서 확인하세요!!

 

 

든/던 무엇이 맞을까?

 

 

" 널 위해 무엇이던 할 수 있어." / "널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여러분들은 어떤 표현을 주로 쓰시나요?

정답을 바로 알려드릴게요!

 

바로

 

 

‘든’입니다.

 

이유를 알아야겠죠?

이유를 설명하기 전에 어려운 말은 제외하고 외우기 정말 쉬운 방법은 가장 아래에 적어드릴게요!

 

‘든’은 ‘든 지’라는 조사의 축약어입니다.

‘든 지’는 조사로, 여러 가지 대안이나 선택지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도 결과에 차이가 크지 않을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것이든 좋다.”를 볼 수 있죠.

 

‘던’은 과거회상이나 과거의 어떤 순간을 얘기할 때 사용하는 종결어미로, 과거에 이러이러했었다는 표현을 사용할 때 쓰곤 합니다.

고로 앞서 예시를 든 “널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에는 사용할 수가 없죠.

 

‘던’을 사용하는 예시를 몇 개 들어볼게요.

“너와 함께했던 그때가 기억나” “네가 사주던 치킨은 참 맛있었어.”

 

 

아주 쉽게 기억하는 방법

 

 

그러나 종결어미, 조사, 축약어.. 이런 단어와 구구절절한 설명들로는 기억이 잘 나지 않죠?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위에 ‘던’의 예시를 보시면 감이 오겠지만, 우리가 주로 ‘든’을 넣어야 하는지 ‘던’을 넣어야하는지 헷갈리는 문장에서는 ‘던’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든든하다” 로 기억하면 쉽지 않을까 추천해 봅니다.

 

헷갈린다 – 든든하다 – 정답은 ‘든’이구나! 이렇게 기억하시면 90%는 틀리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가 맞춤법 링크 첨부해 드립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공부하자고요!

 

 

안 않 헷갈리는 맞춤법 쉽게 정복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