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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손가락 남혐 도대체 뭐길래? +7000대 사전예약 그랑콜레오스 스펙

by 진뚜리버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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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손가락-르노남혐-르노남혐직원

 

 

 

 

2024 부산 모빌리티 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르노 삼성 신차, 그랑콜레오스 스펙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전에 한참 이슈였던 르노 손가락 기억하시나요? 대체 손가락의 의미가 뭔지, 왜 남혐이라고 하는지, 그런 손가락 제스처를 취한 르노직원이 누구인지 알려드릴게요!

 

 

 

르노 손가락, 그 직원은 누구?

 

 

 

한동안 가라앉지 않았던 이슈, 바로 르노 손가락 남혐을 한 르노직원 이었습니다.

 

무려 4년 만에 신차가 나온 르노삼성에서 유튜브 영상을 게시했는데, 이 영상 속에서 리포터로 소개된 직원이 취한 손가락 제스처로 말이 나온 거죠.

 

 

 

 

 

 

 

 

남혐을 표현하는 이 제스처는 여성이 주를 이루고 있는 한 사이트에서 시작된 제스처로, 주로 어떤 것이 작다고 표현할 때의 의미로 사용되었다는데요.

상황에 맞지도 않을뿐더러, 필요 이상으로 계속 저 손가락 제스처를 사용해 반발심이 생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남혐이다, 남성혐오를 주장한다 라는 말이 나오며 안 좋은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자 르노삼성 측에서는 곧바로 손가락 제스처를 취한 직원에 대해 이렇게 입장문을 내놓았습니다.

 

"....... 이번 사안 당사자에 대한 조사위원회는 인사, 법무 등 내부 구성원은 물론 필요시 외부 전문가도 포함해......................... 사실 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며, 조사 결과에 합당한 적절한 후속 조치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조사 위원회의 결과 도출 전까지 당사자에 대해서는 직무수행 금지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직 잘리지는 않았고 확실한 사실관계가 파악된 후에 결정을 하겠다는 거네요.

물론 개인마다 보는 입장 차이가 다르기 때문에 고작 저 제스처로 이렇게까지 한 사람 신상을 까도 되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분들도 계시겠죠.

생각은 자유이니 저는 여기까지 글을 쓰겠습니다.

 

 

7000대 넘게 사전예약 된 그랑콜레오스 스펙은?

 

자 이제 르노삼성에서 4년 만에 출시된 신차, ' 그랑 콜레오스 ' 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인하고 견고하다 를 의미하는 'coleoptera' 코리옵테라라는 라틴어에서 영감을 받아 웅장 함이라는 뜻을 가진 'grand'을 섞어, 'koleos' + 'grand' = 그랑콜레오스라고 네이밍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펙 및 특징은?

 

 

 

 

 

 

 

1. 2820mm의 동급 최대 휠 베이스로 뒷좌석이 넓음

 

2. cma플랫폼 기반, 차체의 18%를 핫 프레스 포밍 부품으로 구성해 안전성 뛰어남

 

3. 자율 주행 2단계 수준의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트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

 

4. 하이브리드 / 가솔린 2가지 모델로 출시

 

5.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

 

6. 가을에 출시를 앞두고 있음

 

7. 31개의 최첨단 주행 보조기능 (adas) 적용

 

8. 실시간 티맵 내비게이션 탑재

 

9.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연결 지원

 

10. 국내 최초 보조석까지 넓혀진 대형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

 

 

 

 

11. 웨일, flo, 티빙 등 다양한 ott시스템 사용가능

 

12. 5g 데이터 5년간 무상제공

 

 

간단하게 가장 큰 틀만 대충 적어도 이 정도로 스펙이 좋습니다.

60만 명이 참가한 2024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이 정도의 사전예약 성적이라면, 흥행을 예상해 봐도 좋지 않을까요?

 

 

 

 

여기까지 르노손가락 남혐 직원 스펙과 르노삼성에서 4년 만에 출시한 신차 스펙에 대해서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과연 주 타깃인 2-40대 남성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르노 손가락 남혐 논란이 일어난 뒤에도 사전예약이 7000명을 넘어선 걸 보아선 조금은 기대를 가져도 돼 보지 않을까 합니다.

그만큼 괜찮은 모델의 차가 나왔다는 소리로 해석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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